지난해 기금의 자산운용 성적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이 가장 우수했고 관광진흥개발기금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자산운용부문의 37개 기금과 사업운영부문의 29개 기금(93개 사업)에 대한 2010년도 기금운용평가를 확정하고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산운용부문 평가 결과는 평균 66.7점으로 전년의 61.6점보다 높아졌으며 기금규모가 클수록 전문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운용자산 규모별 성적을 보면 대형(1조원 이상) 기금 12개 가운데 사학연금기금이 86.5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주택기금은 53.21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중대형(5천억~1조원)은 부실채권정리기금(83.41점)이 1위, 농지관리기금(58.64점)이 최하위로 평가됐다.
중형(1천억~5천억원)은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83.05점)이 최상위, 관광진흥개발기금(23.51점)이 꼴찌를 차지했으며
소형(1천억원 미만)은 원자력개발기금(75.76점) 1위, 지역신문발전기금(30.26점)이 최하위였다.
93개 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평균 60.6점으로 전년도와 같았으며 등급별로는 우수 3개,보통 64개, 미흡 16개, 매우 미흡 10개 등이었다.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 기금은 전력산업기반기금, 축산발전기금,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청소년육성기금, 응급의료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 사학진흥기금, 고용보험기금, 산재보상보험기금, 근로자복지진흥기금 등이다.
재정부는 사업운영 평가 결과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사업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0% 이상 삭감하고
자산운용 평가 결과 운용자산 규모별로 하위 3분의 1 기금은 기금운영비를 0.5%포인트 삭감하며 상위 3분의 1 기금은 0.5%포인트 증액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자산운용부문의 37개 기금과 사업운영부문의 29개 기금(93개 사업)에 대한 2010년도 기금운용평가를 확정하고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산운용부문 평가 결과는 평균 66.7점으로 전년의 61.6점보다 높아졌으며 기금규모가 클수록 전문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운용자산 규모별 성적을 보면 대형(1조원 이상) 기금 12개 가운데 사학연금기금이 86.5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주택기금은 53.21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중대형(5천억~1조원)은 부실채권정리기금(83.41점)이 1위, 농지관리기금(58.64점)이 최하위로 평가됐다.
중형(1천억~5천억원)은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83.05점)이 최상위, 관광진흥개발기금(23.51점)이 꼴찌를 차지했으며
소형(1천억원 미만)은 원자력개발기금(75.76점) 1위, 지역신문발전기금(30.26점)이 최하위였다.
93개 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평균 60.6점으로 전년도와 같았으며 등급별로는 우수 3개,보통 64개, 미흡 16개, 매우 미흡 10개 등이었다.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 기금은 전력산업기반기금, 축산발전기금,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청소년육성기금, 응급의료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 사학진흥기금, 고용보험기금, 산재보상보험기금, 근로자복지진흥기금 등이다.
재정부는 사업운영 평가 결과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사업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0% 이상 삭감하고
자산운용 평가 결과 운용자산 규모별로 하위 3분의 1 기금은 기금운영비를 0.5%포인트 삭감하며 상위 3분의 1 기금은 0.5%포인트 증액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