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내년 하이브리드 3만대 판다

입력 2011-05-24 13: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기아차가 내년 국내에서 하이브리드카 판매 3만대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현대기아차는 24일 강원도 양양 솔비치 리조트에서 개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회에서 이 차의 내년 국내 판매목표를 1만8천대로 잡았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K5 하이브리드(1만대 목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합쳐 내년 중형 하이브리드카의 판매 목표는 2만8천대가 될 것이며, 준중형차를 포함해 전체적으로는 3만대 규모를 훌쩍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차량의 올해 판매목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1만1천대이며, K5 하이브리드는 당초 6천대에서 최근 1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수출 목표는 쏘나타가 1만3천대, K5는 6천대로 알려졌다.

김성환 현대차 상무는 "보증기간을 6년 12만㎞으로 늘리는 등 중고차 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며 "하이브리드차가 내구성에서 결코 가솔린차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친환경차 개발 계획과 관련, 연료전지차는 내년에 플릿판매(법인대상 대량판매) 100대를 계획하고 있고, 플러인 하이브리드 전용모델도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의 육성 정책에 맞춰 차량들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