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기업 3곳 중 2곳 "매출 10% 성장"

입력 2011-05-26 1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3곳 중 2곳이 지난해 1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18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0% 이상 늘었다''고 답한 기업이 61.8%에 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3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는 기업이 24.2%로 나타난 반면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답한 기업은 12.9%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 또한 전년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다고 답한 기업이 39.8%로 줄었다고 답한 기업 19.9%보다 많았습니다.

대한상의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과 내수확대 정책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 모두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며 "성장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