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중국인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KB투자증권이 27일 전망했다.
기존 7천300원이던 목표주가를 9천4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창민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마케팅에 성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2015
년까지 매출액이 매년 8.7%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라다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04.4% 증가한 194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노동절 등으로 전체 입장객 수도 10.4%가량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송 연구원은 "이제 무리한 판촉 없이도 중국인 입장객을 일정 수준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 하반기 증설 여부에 따라 장기 매출 성장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 7천300원이던 목표주가를 9천4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창민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마케팅에 성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2015
년까지 매출액이 매년 8.7%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라다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04.4% 증가한 194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노동절 등으로 전체 입장객 수도 10.4%가량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송 연구원은 "이제 무리한 판촉 없이도 중국인 입장객을 일정 수준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 하반기 증설 여부에 따라 장기 매출 성장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