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신수종사업 가운데 하나인 태양전지 사업을 삼성전자에서 삼성SDI로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각각 오늘(27일) 오전 9시30분과 10시30분에 임시 이사회를 열고 태양전지 사업 양수·도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 의결이 이뤄지면 삼성전자는 태양전지 사업을 전담해왔던 LCD사업부 내 광에너지사업팀 인력과 설비를 SDI에 순차적으로 넘길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2년 넘게 태양전지 개발에 매달렸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자 2차전지를 만드는 삼성SDI로 사업을 넘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각각 오늘(27일) 오전 9시30분과 10시30분에 임시 이사회를 열고 태양전지 사업 양수·도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 의결이 이뤄지면 삼성전자는 태양전지 사업을 전담해왔던 LCD사업부 내 광에너지사업팀 인력과 설비를 SDI에 순차적으로 넘길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2년 넘게 태양전지 개발에 매달렸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자 2차전지를 만드는 삼성SDI로 사업을 넘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