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 마흔을 앞둔 그에게 자동차에 관련된 이 일은 인생의 전부라 할 정도다.
지난 10년 가까이 이 일을 하면서 동업에서 홀로서기, 건물주와 마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자동차를 살아있는 생물처럼 대하며 자신의 일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그러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누나를 생각하며 해외 아동 돕기 성금을 내기 시작해최근엔 근처 복지관을 통해 매달 쌀을 기부하면서 나눔을 확장하고 있다.
평소 자신의 일에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게 된 곽병철씨의 나눔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 : 5월 27일 금요일 저녁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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