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중국 현장경영을 통해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중국의 공업기반이 밀집해 있는 동북 지역을 포함해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 중국 사업장 현장경영을 했다고 SK측이 밝혔습니다.
최 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선 동북3성 도시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만큼 동북아지역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 출장 기간 동안 최 회장은 지방 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물류 및 도시와 항만 등 인프라 개발 사업과 함께 유통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한 것 외에도 선양SK버스터미널 등 동북 3성의 SK 사업장을 방문,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최 회장은 동북3성 현장경영을 마친 뒤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해, SK차이나의 사업전략과 사업방향에 대해 보고 받는 등 중국사업을 일일이 챙겼다고 SK은 전했습니다.
최 회장은 또 지난 28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포럼에 참석, 국내외 학자들과 동북3성의 중국 경제발전 현황과 SK그룹의 사업기회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SK그룹의 중국 사업은 지난해 SK차이나 설립을 계기로 에너지, 화학, 정보통신, 물류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속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중국의 공업기반이 밀집해 있는 동북 지역을 포함해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 중국 사업장 현장경영을 했다고 SK측이 밝혔습니다.
최 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선 동북3성 도시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만큼 동북아지역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 출장 기간 동안 최 회장은 지방 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물류 및 도시와 항만 등 인프라 개발 사업과 함께 유통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한 것 외에도 선양SK버스터미널 등 동북 3성의 SK 사업장을 방문,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최 회장은 동북3성 현장경영을 마친 뒤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해, SK차이나의 사업전략과 사업방향에 대해 보고 받는 등 중국사업을 일일이 챙겼다고 SK은 전했습니다.
최 회장은 또 지난 28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포럼에 참석, 국내외 학자들과 동북3성의 중국 경제발전 현황과 SK그룹의 사업기회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SK그룹의 중국 사업은 지난해 SK차이나 설립을 계기로 에너지, 화학, 정보통신, 물류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속력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