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예보, 저축은행 15곳 검사...뱅크런 우려

입력 2011-05-30 06: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가 하반기에 15개 저축은행에 대한 검사에 나서는 가운데 일부 저축은행의 퇴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와 금감원, 예보로 구성된 ''저축은행 구조조정 태스크포스(TF)''는 최근 2차 구조조정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올해 초 구조조정에서 8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데 이어 살아남은 98개 저축은행을 두고 2차 구조조정이 추진되는 것입니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금감원과 예보의 공동검사를 받는 15개 저축은행이 구조조정의 시험대에 오릅니다.

검사 대상 저축은행 가운데 3분기에 공동검사 일정이 잡힌 수도권 소재 2~3개 저축은행은 최악의 경우 퇴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상에는 업계 상위권 저축은행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