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니그 총재 "금리 올려야"

입력 2011-05-30 06: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로 분류되는 토머스 호니그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호니그 총재는 29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저금리로 인해 저축률이 낮아지고 경제적 문제를 초래했던 과거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면서 지금이 금리를 올릴 때라고 지적했다.

호니그 총재는 "자금이 많이 풀렸던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제로금리의 시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저금리 지속으로 인플레와 경제 불균형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연준이 앞으로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면서 통화신용 정책의 고삐를 조일 것이라는 계획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조만간 금리 인상에 나설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미국과 여타국 중앙은행에 대해 금리 인상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곳곳에서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