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합작법인 ''트루GS''를 설립하고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GS샵은 30일 태국 미디어기업 ''트루비전'', 유통기업 ''더몰그룹'', 편의점 운영기업 ''CP올''과 함께 현지 합작법인 ''트루GS''를 설립했습니다.
이번 신설법인에서 ''트루비전''은 방송플랫폼을 제공하고 ''더몰''은 소싱을 맡으며 ''CP올''은 배송, GS샵은 총괄 운영을 담당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트루GS의 자본금은 8백50만USD에 상당하는 2억4천만바트 규모로 각각의 지분율은 ''트루비전'' 45%, ''GS샵'' 35%, ''더몰그룹'' 10%, ''CP올'' 10%입니다.
또 CEO에 파이분 트루그룹 마케팅책임자가 선임됐고 GS샵에서 홈쇼핑사업기획과 편성 책임자를 역임한 강태림 부장이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습니다.
허태수 GS샵 사장은 "세계적인 노하우를 자랑하는 한국의 홈쇼핑 문화를 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협력사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S샵은 하반기 중 케이블과 위성방송을 포함해 총 7백만 가구에 24시간 홈쇼핑 전용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GS샵은 30일 태국 미디어기업 ''트루비전'', 유통기업 ''더몰그룹'', 편의점 운영기업 ''CP올''과 함께 현지 합작법인 ''트루GS''를 설립했습니다.
이번 신설법인에서 ''트루비전''은 방송플랫폼을 제공하고 ''더몰''은 소싱을 맡으며 ''CP올''은 배송, GS샵은 총괄 운영을 담당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트루GS의 자본금은 8백50만USD에 상당하는 2억4천만바트 규모로 각각의 지분율은 ''트루비전'' 45%, ''GS샵'' 35%, ''더몰그룹'' 10%, ''CP올'' 10%입니다.
또 CEO에 파이분 트루그룹 마케팅책임자가 선임됐고 GS샵에서 홈쇼핑사업기획과 편성 책임자를 역임한 강태림 부장이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습니다.
허태수 GS샵 사장은 "세계적인 노하우를 자랑하는 한국의 홈쇼핑 문화를 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협력사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S샵은 하반기 중 케이블과 위성방송을 포함해 총 7백만 가구에 24시간 홈쇼핑 전용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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