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사흘만에 하락하며 2090선 아래로 떨어졌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3.15포인트(-0.63%) 내린 2087.09에 거래되고 잇다.
이날 지수는 글로벌 증시 안정으로 장중 2116선 까지 올랐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늘리면서 전장 중반 208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개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하락폭을 줄여 보합권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츠로그램매물이 증가하며 다시 2090선 아래로 내려갔다.
개인이 238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270억원, 기관은 115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도 180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화학 의약 등 일부 업종 등의 상승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증권업의 낙폭이 커지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3.15포인트(-0.63%) 내린 2087.09에 거래되고 잇다.
이날 지수는 글로벌 증시 안정으로 장중 2116선 까지 올랐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늘리면서 전장 중반 208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개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하락폭을 줄여 보합권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츠로그램매물이 증가하며 다시 2090선 아래로 내려갔다.
개인이 238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270억원, 기관은 115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도 180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화학 의약 등 일부 업종 등의 상승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증권업의 낙폭이 커지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