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바이어 발굴 ''TGB 프로젝트'' 추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국내 수출 초보기업과 잠재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뉴바이어 발굴 TGB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상품 글로벌 체험단 운영(Trysumer)과 온라인 글로벌 상담회(Global Business Show), 무역전문가 활용 거래알선서비스(Business Matching Service)를 체계화해 새롭고 경쟁력있는 한국 상품의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한국 제품 체험을 통해 구매의사가 있는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이어서 무역전문가를 투입, 실질적인 계약성사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수출 공정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중진공은 이번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상품체험단운영 1천명, 온라인 화상상담회 500명, 글로벌 바이어 거래알선 2천명 등 올해 3천500여명의 신규 바이어가 발굴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