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 1분기 빚 늘어나

IFRS 적용에 따라 부채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150개사를 대상으로 1분기 연결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135.7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자동차판매가 2,166.75%로 가장 높았고 락앤락은 26.12%를 기록해 타인 자본 의존도가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