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30일, 당진제철소에서 인천과 포항, 당진 지역 주부 50명으로 구성된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1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들 코디네이터는 월 1회 희망의 집수리 대상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 효율 점검과 에너지 절약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돌봄이 활동을 펼칩니다.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는 "주택에너지 효율을 높여 CO2 배출을 줄이는 작지만 큰 실천을 한다는 취지아래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1기를 발족했다"며, "주부 코디네이터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더 나아가 주택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