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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주식호황에도 작년 순익 줄어

입력 2011-06-20 13:25  

지난해 증시 호황이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는 훈풍이 되지 못했다.

20일 금융감독원은 국내에서 영업 중인 80개 자산운용사의 2010 회계연도(2010.4~2011.3) 순익이 4천1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4천521억원에 비해 11.3% 감소했다.

영업수익은 1조6천39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230억원) 줄었다.

이는 펀드 수탁고 감소로 영업수익이 1조6천39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230억원) 줄어든 반면 인건비등 판매관리비 상승 등에 영업비용은 1조1천157억원으로 6.4%(669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3월말 현재 펀드 순자산액은 304조6천억원으로 작년 3월 329조3천억원에 비해 7.5%(24조7천억원) 줄었다.

펀드설정액도 303조9천억원으로 1년전 344조1천억원에 비해 11.7%(40조2천억원) 축소됐다.

순이익 100억원 이상인 운용사는 11개사로 상위 5개사가 전체의 66.5%를 차지했다. 30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이 1천17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에셋맵스(482억원), 신한BNP(754억원), KB(320억원), 한국(297억원), 삼성(261억원), 슈로더(165억원) 순으로 이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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