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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첫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짓고 일본을 찾는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9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릴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일본 쇼케이스를 위해 2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지난 6월 컴백한 김현중은 이번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컴백과 동시에 무대를 장악했던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으로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총 11만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7월 중순부터 경쾌한 리듬의 팝 댄스곡 키스키스로 여심을 훔쳤던 김현중은 미니앨범 1집의 국내 활동을 마치고 해외로 눈을 돌린다.
수많은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서는 김현중은 "앨범 준비를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도 크다. 다시 팬 여러분들께 인사 드릴 때에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 쇼케이스 이후 8월 한달간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나라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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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9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릴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일본 쇼케이스를 위해 2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지난 6월 컴백한 김현중은 이번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컴백과 동시에 무대를 장악했던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으로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총 11만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7월 중순부터 경쾌한 리듬의 팝 댄스곡 키스키스로 여심을 훔쳤던 김현중은 미니앨범 1집의 국내 활동을 마치고 해외로 눈을 돌린다.
수많은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서는 김현중은 "앨범 준비를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도 크다. 다시 팬 여러분들께 인사 드릴 때에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 쇼케이스 이후 8월 한달간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나라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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