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009150] 2분기 실적이 부진하고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지 않다며 대신증권은 27일 이 업체의 6개월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렸다.
전날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6천817억원, 영업이익 871억원, 순이익 5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2% 감소했다.
대신증권은 "발광다이오드(LED) 및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매출이 줄면서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올해 하반기도 TV와 PC 수요 증가세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낮아진 이익 모멘텀은 주가 상승에 부담"이라고말 했다.
그러나 실적은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개선 추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갤럭시S, 갤럭시탭, 스마트TV) 확대로 스마트 부품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LED 매출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6천817억원, 영업이익 871억원, 순이익 5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2% 감소했다.
대신증권은 "발광다이오드(LED) 및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매출이 줄면서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올해 하반기도 TV와 PC 수요 증가세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낮아진 이익 모멘텀은 주가 상승에 부담"이라고말 했다.
그러나 실적은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개선 추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갤럭시S, 갤럭시탭, 스마트TV) 확대로 스마트 부품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LED 매출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