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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기관 10일째 매수..코스피 2170 회복

입력 2011-07-27 18:44  

<앵커>
미국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 이틀째 소폭 상승했는데요.

증권팀 김의태 기자와 오늘 장 정리해 보겠다.

김기자 기관의 매수세가 오늘도 이어졌죠?

<기자>

그렇다.

코스피에서는 10일째, 코스닥에서는 13일째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오늘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미국증시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지수 약세로 출발했는데요.

하지만 기관의 매수세로 장후반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지수 나흘만에 다시 21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3일째 소폭 순매도했고 오늘도 개인이 2600억 가깝게 팔았다. 기관은 2800억 정도 샀다.

기관은 화학, 운송장비 업종을 주로 매수했고 전기전자업종은 팔자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기관이 매수에 나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이노베이션 등은 올랐지만 삼성전자, 포스코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의 낙폭이 컸고 의약품업종 등 내수관련주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한 LG전자는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속에 나흘만에 2.5%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은 기관과 개인의 동반매수세로 이틀째 오르며 540선 돌파를 타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장중 5만원을 기록한 이후 이틀째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다만 반도체장비업체인 젬벡스가 오늘도 5% 이상 올라 3일째 강세를 보이는 등 중상위권 종목들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앵커> 최근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애를 먹는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경기불안감으로 기업 회사채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는 건데요.

안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안가은R>>

개정된 자본시장법으로 대형IB 탄생이 기대되는데요. 막상 증권업계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박진준R>>

마지막으로 상장을 준비중인 기업을 소개합니다.

중대형 2차전지 장비업체 피앤이솔루션 대표이사를 김성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김성진R>>

지금까지 증시 관련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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