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120110]가 사상 최대실적을 이어가면서 저평가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교보증권이 28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으로 `적극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9천원에서 18만5천원으로 높였다.
교보증권은 "본사 전 부문과 자회사들에서 업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유상증자 자금을 신성장동력원에 공격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코오롱인더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3.0% 늘어난 1천318억원, 매출은 1.0% 증가한 1조5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산자ㆍ화학ㆍ필름 부문이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가운데 패션ㆍ의류소재 부문이 실적을 주도해 사상 최대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앞으로의 성장성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이 종목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교보증권은 "본사 전 부문과 자회사들에서 업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유상증자 자금을 신성장동력원에 공격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코오롱인더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3.0% 늘어난 1천318억원, 매출은 1.0% 증가한 1조5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산자ㆍ화학ㆍ필름 부문이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가운데 패션ㆍ의류소재 부문이 실적을 주도해 사상 최대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앞으로의 성장성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이 종목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