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외국인 근로자, 자주 보인다 했더니.."

입력 2011-08-01 06:59  

<HTML>
<HEAD>
<TITLE></TITLE><!--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META name=GENERATOR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1.7">
</HEAD>
올해 상반기 급료 및 임금수지가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또 지난 6월 국내에 들어온 지 6개월 미만의 외국인 근로자가 해외로 송금한 금액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6월 급료 및 임금지급은 1억22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4천810만달러보다 112.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지난해 4월 235.9% 이후 최대 증가 폭이다.



반면 우리나라 국민이 2년 미만의 기간 외국에 머물면서 현지 기업 등에서 일하고 임금과 급료를 받아 국내로부친 금액(급료 및 임금수입)은 5천57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8% 줄었다.



이에 따라 6월 임금수입에서 임금지급을 뺀 급료 및 임금수지는 4천65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임금수지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0년 1월 이후 줄곧 흑자를 기록하다 2008년 6월 -1천190만달러로 처음 적자로 돌아섰다.



또 올해 1~6월 중 임금수지는 2억9천44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상반기기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 적자다.



이처럼 최근 몇 년간 임금수지가 적자 추세를 보이는 것은 외국인 노동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6월 현재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 수는 등록 외국인과 단기체류 외국인을 포함해 모두 139만2천167명으로1년 전보다 15.2% 늘어났다.





</HTML>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