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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슈퍼스타K3 공식 애플리케이션이 1일 T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방송보기, 다시 보기, 미공개 영상 보기 등 기본적인 것 외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이라는 점이다.
이번 앱부터는 슈퍼스타K 방송을 보면서 실시간 채팅을 하고, 현재 시청 중인 방송 화면을 쉽게 캡처할 수 있다고 Mnet은 밝혔다.
출연자들의 패션과 같은 기본 정보 검색은 물론 오디션 응시자들에게 던져지는 미션곡과 원곡의 음원 정보까지 그 동안은 별도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앱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캡처한 방송 사진과 방송 중 나왔던 음원을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돼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재미가 더 커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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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은 본격적인 슈퍼스타K3 생방송 시즌이 되면 출연자를 응원할 수 있는 문자 투표는 물론 인기투표 기능까지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 E&M 매체사업본부 김계홍 상무는 "이번 슈퍼스타K3 공식 앱 출시를 통해 방송 프로그램과 시청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함으로, 슈퍼스타K 시청자들이 보다 즐겁고 새로운 시청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앱플스토어의 경우엔 12일부터 슈퍼스타K3 검색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Mnet은 슈퍼스타K3 공식 앱 런칭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http://superstark.tving.com/ssk/mobile/event.do)를 진행한다.
첫 방송이 있는 오는 8월 12일부터 한 명의 슈퍼스타K3 우승자가 탄생하게 되는 11월 11일까지 공식 슈퍼스타K3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하는 사람들 중 총 2만 40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비롯해 스마트TV, 맥북에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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