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청각장애나 언어장애인도 직접 콜센터와 연계해 고속도로 사고 제보를 하거나 문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1일)부터 콜센터 수화상담서비스를 시작했고, 전문 수화상담사가 장애인과의 상담 내용을 콜센터에 중계해주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화상담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통신중계서비스에 연결한 뒤 상담중계를 요청하면 되고, 영상전화기나 웹카메라가 설치된 PC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올 하반기 대화형 음성인식 ARS와 채팅상담서비스, 졸음운전 예방콜 등 좀 더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1일)부터 콜센터 수화상담서비스를 시작했고, 전문 수화상담사가 장애인과의 상담 내용을 콜센터에 중계해주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화상담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통신중계서비스에 연결한 뒤 상담중계를 요청하면 되고, 영상전화기나 웹카메라가 설치된 PC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올 하반기 대화형 음성인식 ARS와 채팅상담서비스, 졸음운전 예방콜 등 좀 더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