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아닉 구딸 인수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의 인지도와 해외사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더욱 다양해진 제품군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인의 취향에도 부합하는 명품 향수여서" 아시아 향수 사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해외 브랜드 인수 사례로 향후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인수를 위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향수 브랜드 `롤리타렘피카(Lolita Lempicka)`를 생산하고 있는 프랑스 향수 공장의 자원 공유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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