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사고 후 전액 보상 사례없다"

입력 2011-08-04 09: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 피해자에 대해 전액 보상해줘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금융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전액을 보상한 사례가 단 한 번도 없다"고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에서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전액 보상을 촉구하자 "정부에 정책적 책임은 있지만 보상문제는 재판에 의해 결정될 문제"라며 "입법화가 되지 않으면 정부로선 집행하기 어렵다"고 대답했습니다.

후순위채권 투자자에 대한 대책과 관련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분쟁 조정을 할 예정이라고 말햇습니다.

"재산환수 등을 통해 전액 보상받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의 질문에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