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TV는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 25개 자치구청장을 직접 만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구정계획까지 살펴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구가 달라졌어요`. 오늘은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민선5기 구청장이 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1년간의 소회를 밝혀주신다면?
<이해식 구청장>
"1년이 빨리 지났다. 2008년도 처음 구청장됐기 때문에 지금 3년이 넘었는데 그래서 지난 3년간의 구청장으로서 활동. 우선 우리 강동구가 참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인데 주거중심형 도시다 보니 지역경제가 조금 위축됐다. 자족기능이 조금 떨어진다.그런것을 보강하고 경제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런 노력을 했다. 강동구가 갖고 있는 아주 좋은 천해의 자연환경 잘 보전하고 더욱더 선양하는 여러가지 친환경 사업 잘해왔다"
<기자>
1년간 가장 큰 성과라면 뭐가 있나요?
<이해식 구청장>
"지난 1년동안 가장 큰 성과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유치한 것. 첨단 업무단지 사업을 잘해왔는데 그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다. 자족기능 갖추기에 부족.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유치에 적극 노력했다. 과천, 의왕시와 경합했지만 사전협상대상자로 강동구가 선정. 유치가 확실하다"
<기자>
강동구의 부동산 이슈는 뭐고,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요?
<이해식 구청장>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유치되면 상일동 일대에 부동산 지형이 크게 바뀐다. 장기적으로는 도시계획도 필요하다.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 많은 직장인들이 경제활동을 하면 그분들의 일상적인 생활 뒷받침 시설 필요하다. 우리구는 재건축이 매우 활성화됐다. 건축심의도 사업승인 단계에 들어가있는 곳이 16개 단지에 총 3만3천가구 정도다. 최근 5차 보금자리 지구 후보지로 결정됐는데 재건축 추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강동구민들이 베드타운형 도시인데 너무 주택이 많게 되면 도시기능이 저하되지 않느냐 우려하고 있다. 동시에 부동산 가격에도 재건축 사업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 상당히 반발이 심하다. 공식적으로 국토부에 보금자리 철회를 요청해놓고 있다. 그것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
<기자>
앞으로 3년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이해식 구청장>
"우리구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가자는 슬로건 아래 경제, 환경, 사회 등 3가지 지속가능한 도시. 한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하려면 경제, 사회, 환경이 지속가능해야 한다. 경제는 첨단업무 엔지니어 유치 등 지속 추진, 환경은 도시농업 등...교육, 문화, 복지적 측면에서 주민들이 만족하는 시설을 갖추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TV는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 25개 자치구청장을 직접 만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구정계획까지 살펴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구가 달라졌어요`. 오늘은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민선5기 구청장이 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1년간의 소회를 밝혀주신다면?
<이해식 구청장>
"1년이 빨리 지났다. 2008년도 처음 구청장됐기 때문에 지금 3년이 넘었는데 그래서 지난 3년간의 구청장으로서 활동. 우선 우리 강동구가 참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인데 주거중심형 도시다 보니 지역경제가 조금 위축됐다. 자족기능이 조금 떨어진다.그런것을 보강하고 경제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런 노력을 했다. 강동구가 갖고 있는 아주 좋은 천해의 자연환경 잘 보전하고 더욱더 선양하는 여러가지 친환경 사업 잘해왔다"
<기자>
1년간 가장 큰 성과라면 뭐가 있나요?
<이해식 구청장>
"지난 1년동안 가장 큰 성과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유치한 것. 첨단 업무단지 사업을 잘해왔는데 그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다. 자족기능 갖추기에 부족.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유치에 적극 노력했다. 과천, 의왕시와 경합했지만 사전협상대상자로 강동구가 선정. 유치가 확실하다"
<기자>
강동구의 부동산 이슈는 뭐고,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요?
<이해식 구청장>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유치되면 상일동 일대에 부동산 지형이 크게 바뀐다. 장기적으로는 도시계획도 필요하다.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 많은 직장인들이 경제활동을 하면 그분들의 일상적인 생활 뒷받침 시설 필요하다. 우리구는 재건축이 매우 활성화됐다. 건축심의도 사업승인 단계에 들어가있는 곳이 16개 단지에 총 3만3천가구 정도다. 최근 5차 보금자리 지구 후보지로 결정됐는데 재건축 추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강동구민들이 베드타운형 도시인데 너무 주택이 많게 되면 도시기능이 저하되지 않느냐 우려하고 있다. 동시에 부동산 가격에도 재건축 사업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 상당히 반발이 심하다. 공식적으로 국토부에 보금자리 철회를 요청해놓고 있다. 그것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
<기자>
앞으로 3년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이해식 구청장>
"우리구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가자는 슬로건 아래 경제, 환경, 사회 등 3가지 지속가능한 도시. 한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하려면 경제, 사회, 환경이 지속가능해야 한다. 경제는 첨단업무 엔지니어 유치 등 지속 추진, 환경은 도시농업 등...교육, 문화, 복지적 측면에서 주민들이 만족하는 시설을 갖추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