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대표 김영진)과 서해도시가스, 전북도시가스 컨소시엄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각을 추진해온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을 최종 인수하고 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래엔은 관계사 서해도시가스, 전북도시가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해 7월부터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 인수를 추진해왔습니다.
이후 두 차례의 유찰로 무산되는 듯 했으나 지난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입찰의향서에 제시한 1천833억 원에 최종 인수하게 됐습니다.
인천논현 집단에너지 사업은 서해도시가스, 전북도시가스, 미래엔이 각각 50%, 30%, 20%의 지분을 출자해 만든 신설법인 `㈜미래엔인천에너지`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미래엔은 관계사 서해도시가스, 전북도시가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해 7월부터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 인수를 추진해왔습니다.
이후 두 차례의 유찰로 무산되는 듯 했으나 지난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입찰의향서에 제시한 1천833억 원에 최종 인수하게 됐습니다.
인천논현 집단에너지 사업은 서해도시가스, 전북도시가스, 미래엔이 각각 50%, 30%, 20%의 지분을 출자해 만든 신설법인 `㈜미래엔인천에너지`에서 운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