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 낙동강 구간에 있는 8개 보의 정식 명칭이 확정됐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경남과 경북, 대구시 등 3개 지역에 건설중인 8개 보의 정식 명칭을 확정해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 함안ㆍ창녕군에 걸쳐 있는 함안보는 `함안ㆍ창녕보`로, 창녕ㆍ합천군에 걸쳐 있는 합천보는 `창녕ㆍ합천보`로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을 잇는 `강정보`와 `달성보`는 각각 `강정ㆍ고령보`와 `달성보`로 정해졌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경남과 경북, 대구시 등 3개 지역에 건설중인 8개 보의 정식 명칭을 확정해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 함안ㆍ창녕군에 걸쳐 있는 함안보는 `함안ㆍ창녕보`로, 창녕ㆍ합천군에 걸쳐 있는 합천보는 `창녕ㆍ합천보`로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을 잇는 `강정보`와 `달성보`는 각각 `강정ㆍ고령보`와 `달성보`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