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엿새째 급락세를 이어가며 1800선 아래로 내려갔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1.63포인트(-4.90%) 급락한 1777.8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61.57포인트(-3.29%) 내린 1807.88로 출발한 뒤 낙폭이 커지며 1762.74까지 밀려났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장에서는 프로그램매매의 호가 효력이 중지되는 매도 사이드카가가 이틀 연속 발동됐다.
외국인이 21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600억원 이상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00억원과 900억원의 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지수 급락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1.63포인트(-4.90%) 급락한 1777.8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61.57포인트(-3.29%) 내린 1807.88로 출발한 뒤 낙폭이 커지며 1762.74까지 밀려났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장에서는 프로그램매매의 호가 효력이 중지되는 매도 사이드카가가 이틀 연속 발동됐다.
외국인이 21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600억원 이상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00억원과 900억원의 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지수 급락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