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영국ㆍ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입력 2011-08-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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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9일 영국과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Stable)`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S&P의 유럽 담당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S&P의 유럽 국가 신용등급 평가 책임자인 모리츠 크레이머가 독일의 유력 경제일간지인 한델스블라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향후 2년 안에 영국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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