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를 전용면적별로 집계한 결과 올해 중소형 공급비율은 전체 물량의 78.4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중소형 공급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이었으며 경기도와 경상남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소장은 "올해 남아 있는 분양물량 중 상당수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파악되고 있다며 경기침체와 전세난 등으로 인해 중소형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소형 비율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를 전용면적별로 집계한 결과 올해 중소형 공급비율은 전체 물량의 78.4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중소형 공급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이었으며 경기도와 경상남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소장은 "올해 남아 있는 분양물량 중 상당수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파악되고 있다며 경기침체와 전세난 등으로 인해 중소형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소형 비율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