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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사상초유의 미국국채 신용등급하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다.
적금등 묶여있는 돈이 아닌 언제든 인출이 가능하고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협의통화 규모가 2008년 이래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시중 통화량 증가율이 7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시중 통화량 증가율이 1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내놓은 `6월 중 통화 및 유동성`자료를 보면 단기 통화지표인 협의통화(M1·평균잔액) 증가율은 7.4%에서 5.4%로 하락했다.
2008년 12월 5.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는 수시입출식예금 등이 전년 같은 달보다 감소한 데서 기인했다.
Lf에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을 더한 총유동성(L·월말잔액) 증가율은 8.1%로 전월 7.7%보다 0.3%포인트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월말잔액 기준 Lf 증가율이 상승한 데다 여신전문기관 발행채 등 기타금융기관 상품도 늘어나면서 총유동성 증가율이 확대됐다"고 밝혔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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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사상초유의 미국국채 신용등급하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다.
적금등 묶여있는 돈이 아닌 언제든 인출이 가능하고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협의통화 규모가 2008년 이래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시중 통화량 증가율이 7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시중 통화량 증가율이 1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내놓은 `6월 중 통화 및 유동성`자료를 보면 단기 통화지표인 협의통화(M1·평균잔액) 증가율은 7.4%에서 5.4%로 하락했다.
2008년 12월 5.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는 수시입출식예금 등이 전년 같은 달보다 감소한 데서 기인했다.
Lf에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을 더한 총유동성(L·월말잔액) 증가율은 8.1%로 전월 7.7%보다 0.3%포인트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월말잔액 기준 Lf 증가율이 상승한 데다 여신전문기관 발행채 등 기타금융기관 상품도 늘어나면서 총유동성 증가율이 확대됐다"고 밝혔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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