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가전업체인 파라소닉이 인도의 의료 및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현지신문 `더이코노믹타임스`는 10일 파라소닉이 인도 시장에 심전도 기기와 혈액은행용 냉장고, 당뇨병 탐지기, 태양광전지, 연료전지, 연구용 배터리 등을 진출시키려 현재 현지 정보기술(IT) 업체들과 해당 제품생산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파라소닉은 또 인도 시장 진출 방안의 하나로 현지업체 인수도 모색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파라소닉 인디아`의 대표 이토 다이조는 "우리는 인도 업체들과 손을 잡고 인도 소비자들에게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파라소닉이 현지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돼 인도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토 대표는 이어 다양한 제품을 인도 시장에 투입하면 이미 진출한 LG와 삼성을따라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파라소닉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인도의 의료 및 에너지 시장에서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달성해 2018년까지 한국 업체들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지신문 `더이코노믹타임스`는 10일 파라소닉이 인도 시장에 심전도 기기와 혈액은행용 냉장고, 당뇨병 탐지기, 태양광전지, 연료전지, 연구용 배터리 등을 진출시키려 현재 현지 정보기술(IT) 업체들과 해당 제품생산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파라소닉은 또 인도 시장 진출 방안의 하나로 현지업체 인수도 모색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파라소닉 인디아`의 대표 이토 다이조는 "우리는 인도 업체들과 손을 잡고 인도 소비자들에게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파라소닉이 현지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돼 인도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토 대표는 이어 다양한 제품을 인도 시장에 투입하면 이미 진출한 LG와 삼성을따라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파라소닉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인도의 의료 및 에너지 시장에서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달성해 2018년까지 한국 업체들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