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분기 당기순이익 1조 1322억원

입력 2011-08-10 18:23   수정 2011-08-10 1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 2분기 당기순이익이 1분기보다 470% 증가한 1조 1천 3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전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2.1% 증가한 1조 3천 308억원이었습니다.

2분기 순이익에는 현대건설 지분 매각이 8천756억원으로 그 비중이 컸습니다.

매각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전분기보다 29.2% 증가한 2천 566억원이었습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전분기보다 22.9% 감소해 1천143억원을 기록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4%에서 1.36%로 개선됐습니다.

연체율도 1.08%에서 0.67%로 하락했습니다.

순이자마진은 2.72%로 전분기 2.63%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외환은행의 2분기말 기준 총자기자본은 전분기 대비 1.6% 증가한 9조3천억원이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대주주 지분 매각 등의 진행상황에도 최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8월 중순 `3분기 SMM 개최`, `KEB 재도약 선포식 개최` 등 고객 신뢰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