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난을 겪는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이 성과를 올리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말까지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을 통해 모두 5216명이 취업했다고 8일 밝혔다.
고용부 직원들은 이 기간에 전국 사업장 9955곳을 직접 찾아가 모두 1569건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고 관련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고용부는 이 과정에서 3234개 업체에서 1만6488개의 일자리를 발굴,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취업을 알선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말까지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을 통해 모두 5216명이 취업했다고 8일 밝혔다.
고용부 직원들은 이 기간에 전국 사업장 9955곳을 직접 찾아가 모두 1569건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고 관련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고용부는 이 과정에서 3234개 업체에서 1만6488개의 일자리를 발굴,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취업을 알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