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와 매장용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계속 줄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연구원이 서울 등 7대 광역시와 경기도 주요도시의 오피스와 상가 3천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공실률이 줄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가 공실률은 평균 8.4%로 지난 2009년 1분기 11.4% 이후 최저점을 찍었고, 오피스 공실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하락한 8%를 보이며 3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연구원이 서울 등 7대 광역시와 경기도 주요도시의 오피스와 상가 3천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공실률이 줄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가 공실률은 평균 8.4%로 지난 2009년 1분기 11.4% 이후 최저점을 찍었고, 오피스 공실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하락한 8%를 보이며 3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