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동안 서울 지하철 이용객의 부정승차 행위가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1~8호선의 부정승차 단속건수는 2008년 3만4천건에서 2010년 1만6천건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7천903건으로 집계돼 감소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 승차가 감소한 요인으로는 교통카드 시스템의 정착과 단속반 집중 운영 등이 꼽혔습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1~8호선의 부정승차 단속건수는 2008년 3만4천건에서 2010년 1만6천건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7천903건으로 집계돼 감소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 승차가 감소한 요인으로는 교통카드 시스템의 정착과 단속반 집중 운영 등이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