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인방 시총 삼성전자 '추월'

현대차 3인방이 나란히 반등에 성공하면서 이들 세기업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추월했습니다.

오전11시24분 현재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시총의 합은 104조8천억원으로 104조5천억원의 삼성전자를 넘어섰습니다.

현대차는 어제보다 2.08% 올랐고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1.57%, 2.28%씩 올랐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0.97% 내리며 8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