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이동웅 대표(필명 이박사)는 이번주 증시는 시간 조정이 다소 필요한 때라고 전망했다.
이동웅 대표는 "2001년 9.11테러 당일은 당시 단기 고점에서 76일 1순 변화일이었으며 2003년 3월 바닥을 만들게된 미국의 이라크 공격 3.20일은 최고점에서 226일 1환 변화일이었다.
이번 미국과 코스피 지수의 하락 출발점이 2008.10월과 11월 대바닥에서 각각 676일 1순환 기본수치였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지수는 2010년 11월 바닥과 3.15 바닥까지 걸린 72일이 다시 반복된 지난 9일 화요일에 일목상 9일봉의 120이평선이 있는 1688p 자리에서 단기 바닥을 만들었지만
하루 걸러 등락하며 주말 시장도 약세라 다시 불안감을 조성하였는데 최근 고점과 저점에서 17-26-42-76 네개의 변화일이 동시에 겹치는 오는 17일 화요일 증시에 기대를 걸어본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시간상 습성과 파동만으로 따져보면 화요일 이후 상승이면 추가 진행을 믿어보고 여기서도 전환에 실패하면 주말까지는 힘을 제대로 못 쓰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다시 내린다 해도 저가 매수의 절호 기회이며 재상승을 하면 과거 수 많은 급락 파동이 그렇했듯이 가격 조정이후 시간 조정을 좀 더 거친 다음에 바닥이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첫 반등시 강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내다봤다.
이동웅 대표는 "2001년 9.11테러 당일은 당시 단기 고점에서 76일 1순 변화일이었으며 2003년 3월 바닥을 만들게된 미국의 이라크 공격 3.20일은 최고점에서 226일 1환 변화일이었다.
이번 미국과 코스피 지수의 하락 출발점이 2008.10월과 11월 대바닥에서 각각 676일 1순환 기본수치였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지수는 2010년 11월 바닥과 3.15 바닥까지 걸린 72일이 다시 반복된 지난 9일 화요일에 일목상 9일봉의 120이평선이 있는 1688p 자리에서 단기 바닥을 만들었지만
하루 걸러 등락하며 주말 시장도 약세라 다시 불안감을 조성하였는데 최근 고점과 저점에서 17-26-42-76 네개의 변화일이 동시에 겹치는 오는 17일 화요일 증시에 기대를 걸어본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시간상 습성과 파동만으로 따져보면 화요일 이후 상승이면 추가 진행을 믿어보고 여기서도 전환에 실패하면 주말까지는 힘을 제대로 못 쓰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다시 내린다 해도 저가 매수의 절호 기회이며 재상승을 하면 과거 수 많은 급락 파동이 그렇했듯이 가격 조정이후 시간 조정을 좀 더 거친 다음에 바닥이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첫 반등시 강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