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루미늄 가격의 급등세는 6월에 멈춰 현재 236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작년에 받은 주문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 "일본 지진피해로 글로벌 부품 공급망이 재구축 중이며, 현대차와 가아차의 높은 해외공장 성장률 지속으로 한라공조의 직수출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라공조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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