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업체 세계투어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17일) 세계투어가 반기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까지 제출하지 못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 반기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17일) 세계투어가 반기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까지 제출하지 못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 반기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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