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증가한 95억원을, 영업이익은 226% 증가한 15억원을 올렸습니다.
회사측은 신규 해외시장 공략과 판매방식의 다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 대표브랜드 `아토팜`의 성장, 신약 개발분야의 성과 등으로 실적이 호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해외매출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366% 증가한 14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내매출은 5.2% 늘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아토팜을 중국 홈쇼핑에 런칭해 MLE(Multi-Lamellar Emulsion)와 세라마이드(PC-9S) 등 자사의 특허기술에 기반한 중국 보습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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