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사단법인 `아가야`에 신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임신을 준비중인 여성에게는 냉증현상을 해소하는 제품을 무상으로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가야`는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정보교류와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을 도와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공익단체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좌훈기가 임신을 간절히 바라는 난임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한다"고 말했습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아가야`가 주관하는 저소득층 난임가정 지원사업에 참여해 체외수정(시험관 아기) 시술에 필요한 `로렐린 주사제`를 무상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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