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제3대 사장으로 선임된 김춘선 사장이 오늘(18일) 오후 4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김춘선 사장은 취임사에서 인천항의 부흥을 준비하는 시기에 사장직을 맡게된 소감과, 제2의 개항을 준비하는 인천항을 위해 임직원과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김 사장은 이어 고품질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는 등의 경영 목표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김춘선 사장은 취임사에서 인천항의 부흥을 준비하는 시기에 사장직을 맡게된 소감과, 제2의 개항을 준비하는 인천항을 위해 임직원과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김 사장은 이어 고품질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는 등의 경영 목표도 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