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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코퀸 김선아가 드라마 인기와 함께 CF섭외 0순위로 올라서며 기분좋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
김선아는 최근 삼성카드 광고 모델이 선정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여인의 향기를 통해 로코퀸의 귀환을 알린 김선아가 이번 광고를 통해 또다른 매력 발산에 나선다는 것.
그녀가 출연한 광고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CF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아의 물오른 미모에 눈길이 간다" "상큼 발랄한 매력에 기분 UP" "CF 속 모습 너무 화사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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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김선아는 카드 광고외에 광고 섭외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최고 스타들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카드 광고는 물론 가전, 금융, 화장품, 의류, 식품 등의 광고 섭외를 현재 받으며 김선아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드라마에서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면서 자연스레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나는 털털한 여자다. 하지만 혜택을 꼼꼼하게 챙긴다는 컨셉`의 광고에서 "이제 같이 살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는 말로 웃음을 줬다.</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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