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쌍수 한전 사장에 2.8조 주주 대표소송

입력 2011-08-19 15:56  

한국전력공사 소액주주들이 전기 요금을 올리지 않아 회사가 손해를 입었다며 한전 김쌍수 사장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전 소액주주 13명은 지난 2일 "최근 3년간 한전의 전기요금이 원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인상돼 2조8천억원 상당의 손해를 회사가 입었다"며 "김쌍수 사장이 이를 한전에 배상해야한다"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한전은 최근 3년간 세 차례 요금을 인상했지만 인상폭이 연료비 인상을 따라가지 못해 요금이 여전히 원가를 밑돌고 있으며, 한전은 이 때문에 2008년 3조7천억 원, 2009년 5천687억 원, 2010년 1조8천억 원 등 대규모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