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 탄생 100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파나마 정부가 운하의 물류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신규 수로를 만드는 등 대규모 증설 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총 52억5000만 달러(약 5조7000억원)가 투입되는 이 공사는 2014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파나마 정부가 운하의 물류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신규 수로를 만드는 등 대규모 증설 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총 52억5000만 달러(약 5조7000억원)가 투입되는 이 공사는 2014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