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2년형 김치냉장고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4가구가 1년동안 먹는 배추김치 86포기를 한꺼번에 저장할 수 있는 508ℓ의 용량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김치냉장고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용량은 커졌지만 설치면적은 최소화해 기존 뚜껑식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던 공간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치냉장고를 500ℓ급의 초대용량 멀티 제품으로 진화시켰다"며 "이번 제품으로 4년 연속 시장 1위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 윗칸에는 김치통을 하나씩 감싸는 9개의 쿨링 캡슐을 적용해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냉기가 쉽게 빠지지 않아 김치가 가장 맛있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월 22.7kWh로 에너지효율 1등급이며 칸별로 전원을 관리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칸을 꺼두면 추가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제품 출고가는 310ℓ~508ℓ 용량의 스탠드 모델 160~400만원선, 130ℓ~280ℓ용량의 뚜껑형 모델은 50~140만원 선입니다.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 광고 모델에는 3년 연속으로 가수 이승기가 낙점됐으며 영화배우 차승원과 함께 촬영한 새 CF는 내일(26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제품은 4가구가 1년동안 먹는 배추김치 86포기를 한꺼번에 저장할 수 있는 508ℓ의 용량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김치냉장고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용량은 커졌지만 설치면적은 최소화해 기존 뚜껑식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던 공간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치냉장고를 500ℓ급의 초대용량 멀티 제품으로 진화시켰다"며 "이번 제품으로 4년 연속 시장 1위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 윗칸에는 김치통을 하나씩 감싸는 9개의 쿨링 캡슐을 적용해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냉기가 쉽게 빠지지 않아 김치가 가장 맛있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월 22.7kWh로 에너지효율 1등급이며 칸별로 전원을 관리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칸을 꺼두면 추가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제품 출고가는 310ℓ~508ℓ 용량의 스탠드 모델 160~400만원선, 130ℓ~280ℓ용량의 뚜껑형 모델은 50~140만원 선입니다.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 광고 모델에는 3년 연속으로 가수 이승기가 낙점됐으며 영화배우 차승원과 함께 촬영한 새 CF는 내일(26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