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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혼적령기 미혼남녀는 맞선자리에서 호응이 없는 상대를 가장 비호감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녀모두 `맞선자리에서 호응이 없는 이성`이 가장 비호감에 올랐다.
또 `연봉이나 수입 등 경제적인 질문만 하는 이성` `맞선자리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 이성``약속시간에 늦는 이성` 등도 비호감 순위에 올랐다.
`맞선자리에서 상대방을 파악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을 묻는 질문`에도 남녀공통 전체 응답자의 63%가 `30초이내`에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끝난다고 응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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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녀모두 `맞선자리에서 호응이 없는 이성`이 가장 비호감에 올랐다.
또 `연봉이나 수입 등 경제적인 질문만 하는 이성` `맞선자리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 이성``약속시간에 늦는 이성` 등도 비호감 순위에 올랐다.
`맞선자리에서 상대방을 파악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을 묻는 질문`에도 남녀공통 전체 응답자의 63%가 `30초이내`에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끝난다고 응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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