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사우디 KAUST(카우스트)대학교에서 발주한 `그린빌딩 연구` 용역을 수주해 중동지역에 그린빌딩 기술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용역은 미국 애이콤, 독일 슈나이더일렉트릭 등 10여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벌인 가운데 GS건설이 최종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GS건설은 내년 8월까지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저감 등 첨단 친환경건축 기술을 사우디 및 걸프지역에 적합한 현지맞춤형 기술로 개발해 카우스트 대학교내 빌딩과 주거단지에 적용해 최종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게 됩니다.
이영남 기술본부장은 "이번 그린빌딩 기술 수출을 통해 향후 중동 지역 그린빌딩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용역은 미국 애이콤, 독일 슈나이더일렉트릭 등 10여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벌인 가운데 GS건설이 최종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GS건설은 내년 8월까지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저감 등 첨단 친환경건축 기술을 사우디 및 걸프지역에 적합한 현지맞춤형 기술로 개발해 카우스트 대학교내 빌딩과 주거단지에 적용해 최종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게 됩니다.
이영남 기술본부장은 "이번 그린빌딩 기술 수출을 통해 향후 중동 지역 그린빌딩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