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4월 경기도 이천에 지어진 `현대 아산타워`는 205m 높이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분속 1,080m)와 전망용 엘리베이터(분속 420m) 등 총 9대의 첨단 승강기가 설치돼 있는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현대 아산타워는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정 회장의 호인 `아산`을 따 이름 지었으며,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하루 동안 개방한 것을 제외하고 그동안 건설사와 입주민 대표 등 관련 고객을 대상으로만 개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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